배우 이하늬가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습니다.
최근 이하늬는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탈출한 로힝야족을 위해 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하늬의 기부금은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안전 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인 '가로등 설치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기부에 앞서 이하늬는 MC로 활약한 [겟잇뷰티] 출연료를 여성과 어린이의 권리 신장에 힘쓰고 있는 단체들에 기부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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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