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와 틴탑 멤버 리키가 백퍼센트 록현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 중인 록현을 응원하기 위해 경연 현장을 찾았다.

이 모습은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그려졌으며, 앤디는 록현 팀의 무대가 끝나자 SNS를 통해 리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록현의 사진과 슬로건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앤디는 '더 유닛 초로피카나 우리 록현이 내꺼 내꺼 내꺼 넌'이라는 글을 덧붙여 이들의 우정을 실감케 했다.

이어 리키 역시 틴탑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앤디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록현이 형 내꺼! 내꺼 무대 최고였어! 더유닛 투표 많이 해주세요!"라고 '더 유닛'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록현이 다리를 다친 이정하에게 용기를 심어주며 팀원 모두가 돋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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