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멤버 故 종현을 잃은 아픔을 딛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지난 9일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특히 민호는 '앞으로 여러분 앞에 보일 샤이니의 모든 무대에 종현이 형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진심을 담아 준비하겠다'고 전했으며, 온유 역시 '과정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힘껏 노력하겠다'며 활동 재개의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월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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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