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가 최근 불거진 팬 기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4일 지오는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단 한순간도 팬분들을 망각하거나 기만한 적 없다'며 '제게 큰 영광을 주신 분들이고 저는 그 영광에 보답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팬미팅 논란에 대해서도 '팬미팅 특별 게스트는 미르였다'며 '왜 팬미팅에 여자친구를 공개할 거라는 억측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배우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한 지오는 SNS를 통해 열애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며, 팬 기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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