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먼저 시상식의 MC를 맡은 양세형-한혜진-김희철이 모습을 보였고요.

이어 2017년 최고의 예능으로 손꼽힌 [나 혼자 산다]팀이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대상 전현무를 비롯해 8관왕에 오른 [나 혼자 산다]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박나래-기안84는 특별한 포즈로 플래시세례를 독차지했습니다. 

M본부 예능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무한도전] 멤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무한도전]만큼은 올 출석 중인 '프로불참러' 조세호와,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양세형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특유의 손동작으로 레드카펫을 지배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남다른 비주얼의 소유자, [쇼! 음악중심]의 MC 차은우와 프리스틴의 시연이 함께 했고요.

[오지의 마법사]를 이끄는 윤정수와 김태원, 한채영 그리고 위너의 김진우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순백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은 라디오 신인상의 주인공, 배우 정유미는 수상소감 당시 고 종현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죠.

2017년 안방극장을 웃게 한 스타들! 2018년에도 건강한 웃음 전해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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