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4일 자정께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개봉 16일 만의 기록으로 한국영화로는 16번째, 외화를 포함하면 20번째 기록입니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들이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영화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