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나나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2월 28일,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아나운서 김일중과 이지애의 사회로 진행됐는데요.
[현장음: 이지애]
현빈 씨가 수상자 중에 있는데 얼핏 보고 현빈 씨가 오신 게 아닌가
이날 우아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나나.
나나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꾼]에서 춘자 역을 맡아 열연했죠.
[현장음: 나나]
저도 선배님들과 합은 다 잘 맞았던 거 같은데요 그래도 그중에서 한 분을 꼽자면 성웅 선배님께서 긴장도 많이 풀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나나는 [꾼]으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장음: 나나]
앞으로도 다양하게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고요 앞으로 많이 할 계획이에요
나나 외에도 박서준, 이동휘, 김수안 등이 인기스타상을 받았고,
톱스타상은 배우 나문희와 현빈, 이정현이,
[현장음: 이정현]
봄에 몇 작품 들어갈 예정이고요
톱감독상은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받았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연예계를 빛낸 많은 스타들, 올해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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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