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성훈이 형재애를 뽐냈습니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를 통해 쌍둥이 형제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
[현장음: 조한선]
촬영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진짜 동생 같았고 그 다음에 진짜 '태성이'를 보는 거 같았는데
하지만 이들의 케미가 쉽게 만들어진 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성훈]
저는 한번은 망설였던 거 같아요 쌍둥인데 형이 한선이 형이라
[현장음: 박경림]
외모 때문인가요?
[현장음: 성훈]
제가 잘 생겼다는 건 아닌데 어디 가서 기죽고 싶진 않은데 쌍둥이 형이 한선이 형이라
극중 쌍둥이 형 조한선의 잘 생긴 외모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다는 성훈. 그러나 스케줄 후 술 한잔이 생각날 정도로 진짜 친형제 같은 사이가 된 두 사람이죠.
[현장음: 성훈]
오늘 이거 끝나고 형이랑 술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지금 굴뚝같은데 형은 끝나고 집에 가봐야 된다고 하셔서
[현장음: 박경림]
이미 합의를 보셨군요
[현장음: 성훈]
네 집에 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음: 박경림]
오늘 좋은 날인데 조한선 씨, 오랜만에 동생이랑 한잔 하시는 건 어떠세요?
[현장음: 조한선]
간단하게 한잔.. 콜!
[현장음: 성훈]
으하하하핳
조한선-성훈의 형재애가 기대되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1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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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