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앞두고 불우이웃돕기에 나섰습니다.

태진아는 지난 20일 서울 이태원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태진아와 함께 하는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태진아는 백미와 라면, 잡곡, 내의 등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태진아는 평소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펼쳐온 대표적인 개념 스타인데요. 그의 선행은 크리스마스에도 계속됩니다.

태진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2017 불우이웃돕기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하는데요.

태진아는 아이돌 가수 강남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으며, 트로트 가수 유지나도 게스트로 참석해, 올 연말 가장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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