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혼성그룹 타이푼의 원년 멤버와 함께 가요계에 컴백합니다.

18일 솔비 측 관계자는 '타이푼이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환은 군에 입대해 아쉽게도 활동에 동참하지는 못한다'며 '앨범 발매 후에는 솔비와 우재가 공연 중심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솔비는 지난 2010년 타이푼 해체 후 방송, 음악을 넘어 미술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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