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수빈은 자신의 SNS에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졌어요'라는 편지와 함께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는데요. 

이어 '7년의 마무리지만 달샤벳의 마무리가 아니기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해 줄 마음을 갖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달샤벳의 소속사는 '세리와 아영, 수빈이 2017년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만료한다'며 '팀 존속과 관련해서는 멤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