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신강우가 JTBC 새 금토 드라마 '미스티(극복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 출연한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그린다.

신강우는 극 중 품에 살고 폼에 죽는 강남서 강력계 형사 '박성재' 역을 맡았다.

'폼나 보여서' 강력계 형사가 된 박성재는 강기준(안내상)과 함께 혜란이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 사건을 맡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진짜 형사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2009년 데뷔한 신강우는 MBC '아들 녀석들', 영화 '잡아야 산다',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미스티'는 내년 1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더퀸에이엠씨(주)]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