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올랐습니다.

13일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송강호는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35.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매해 한편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강호는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유일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택시운전사 김만섭'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2위'는 마동석, 3위는 이병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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