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14일 에릭남은 자신의 SNS에 '2017년 행복하고 보람찬 일들도 있었지만 많이 힘들고 아픔이 가득한 일들도 많았었던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팬들을 향해 '여러분 덕분에 저는 계속 가수의 길을 걸을 수있는 용기가 다시 생겼다'며 '저를 놓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2월 '회사가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폭로했으며, 이후 소속사에서 '갈등이 해결됐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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