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따뜻한 기부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11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구매에 써달라며 1,500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에 생명나눔 측은 수지의 후원으로 마련된 쌀과 솜이불 210채, 라면 210박스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수지는 지난 3월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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