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측이 세금 체납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1일 김혜선 소속사는 '세금을 고의로 체납한 것이 아니다'라며, '전 남편과의 문제로 떠안은 것을 갚아 나가고 있는 중에 기사가 나와 안타깝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원금까지 갚아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계속 갚아나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혜선은 국세청이 지난 11일 공개한 세금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돼 있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