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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자타공인 '기부 천사' 션 씨가 올 한 해도 기부 문화 확산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상은 패션업계에서 주는 것으로, 외면 뿐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도 인정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기부 천사' 션이 사회적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패션계 비영리단체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7일 서울의 한 파티홀에서 [2017 FGI KOREA 어워즈] 행사가 열렸는데요.

 

패션그룹인터네셔널의 약자인 FGI는 미국 뉴욕에서 시작했으며, 한국에는 1978년에 창설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임지윤/FGI KOREA 회장]

 

'바자회를 해서 수익금으로 후원을 하는 단체예요 후원 업체가 여덟 군데 정도 되고요 처음에 시작한 건 시각 장애자, 청각 장애자, 지금은 더 나아가서 미혼모, 위탁노인, 다둥이네 이런 쪽으로 전부 꾸준히 32년간 이렇게 계속 기부를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이 맡았는데요.

 

 

[현장음: 홍석천]

 

'오늘 밤 멋진 행사를 제가 책임지고 진행해야 해서 책임감도 무겁네요 아무쪼록 멋진, 추억에 남는 그런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이너 이상봉과 이청청, 배우 김혜선, 김규리, 가수 션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션은 겉모습뿐 아니라, 뚜렷한 소신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확실하게 존재의 의미를 보이는 이에게 주는 '패션그룹상'을 받아 박수를 받았는데요.

 

 

[현장음: 임지윤/FGI KOREA 회장]

 

'패션 그룹상은요 우리의 영원한 사랑꾼 멋진 기부 천사 션 씨입니다'

 

[현장음: 홍석천]

 

'2017 패션 그룹상, 귀하는 기부보다 정착을 통한 사회 환원에 사업을 목적을 둔 패션 정신에 입각하며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계를 총망라하여 사랑 나눔과 기원, 그리고 후원 문화 확산에 많은 귀감이 되어 세계 패션 그룹 한국 협회가 지정한 2017 FGI 패션 그룹상을 수여합니다'

 

 

션은 처음 나눔을 실천했던 날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장음: 션]

 

'처음 시작은 13년 전 결혼한 다음 날, 결혼할 때 너무 큰 행복과 감사가 있어서 그다음 날부터 하루에 만 원씩 나누자고 시작했던 그 작은 나눔이 지금 13년이 지나서는 전세계 900명의 아이들을 품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주위 이웃과 특히 제 아내 그리고 저희 아이들 더 사랑하면서 조금이라도 작게라도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날은 나눔과 후원 활동을 이어온 FGI KOREA의 취지에 맞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는데요.

 

총 1억 여 원이 9개의 사회복지단체에 골고루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보이는 것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내면과 사회적 활동에 비중을 두면서,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이들! 추운 겨울, 마음만은 따뜻한 현장이었습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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