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장인' 김래원이 그리는 시간을 거스른 운명적인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판타지 멜로드라마 [흑기사]로 돌아온 김래원.

존재자체가 멜로라는 이 남자의 안방극장 복귀에 여성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장음: 김래원]

개인적으로 이번이라고 특별한 건 없습니다 작품에 맞게 상대배우를 만나서 자연스럽게 극 안으로 들어가서 극에 있는 이야기를 마치 우리들의 이야기인 것처럼 연기를 하고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기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김래원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눈 호강을 책임질 비주얼인데요.

[현장음: 김래원]

제 비주얼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를 해주셨고요 그래서 특별히 저는 제가 배우하면서 잘 안할 줄 알았거든요 워낙에 별로 관심도 없고 안 좋아하고요 이번에 좀 피부관리숍도 많이 다니고요 피부과 열심히 다니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완벽한 비주얼로 안구정화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김래원! 이 남자의 곁에 신세경이 있을 때면 안방극장의 여심은 더욱 심쿵해지죠.

두 사람은 과거, 영화 [어린 신부]에서 아내의 친구, 친구의 남편으로 호흡 맞춘 바 있는데요.

[현장음: 신세경]

그때 중학교 1학년, 14살이어서 기억나시나요 오빠? 너무 옛날이라 그거는 저의 데뷔작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14년을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살아와서 선배님을 다른 현장에서 뵐 수 있게 되니까 그 또한 감회가 너무 새롭고 굉장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음: 김래원]

다시 만나니까 반갑고 좋죠

14년의 시간이 지나 연인으로 다시 만나게 된 김래원과 신세경!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드라마 [흑기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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