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소속사 대표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테이는 자신의 SNS에 '저를 더 걱정해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한 켠으론 죄송하고 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누군가나 무언가를 떠나 보내야하는 법은 몇 번을 겪어도 좀처럼 덤덤해지지가 않는다'며 '잘 보내고 잘 다스리려고 온 힘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는 지난 2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