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온 요즘, 미녀스타들의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화 [돌아온다] 특별시사회 현장을 찾은 그녀들의 사복센스를 살펴봤습니다.
먼저 하연수는 톤 다운된 핑크컬러의 롱원피스로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고요.
[현장음: 하연수]
안녕하세요 배우 하연수입니다 저는 수현 언니 응원 차 오게 됐고요 영화 너무 기대됩니다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티아라의 효민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니트가디건으로 분위기 여신 자리를 꿰찼는데요.
[현장음: 효민, 티아라]
김유석 선배님 초대로 오게 됐는데요 [돌아온다] 너무너무 기대 중이고요 영화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이어 모습을 보인 염정아는 터틀넥에 롱코트를 더해 심플한 사복센스를 자랑했습니다.
[현장음: 염정아]
영화 [돌아온다]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유석 씨 파이팅하세요
그런가하면 이소연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파격적인 겨울 패션으로 극장 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 이소연]
[동이]에서 제 오라버니로 나왔던 김유석 선배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왔는데요 영화 대박 나셨으면 좋겠고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미녀스타들이 응원하는 영화 [돌아온다]는 12월 7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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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