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우수사회복무요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대체복무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정일우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는데요.

정일우는 사회복무기간 동안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자신이 근무하는 요양센터에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서 정일우는 지난 2012년에도 꾸준한 기부로 '행복나눔 인(人)'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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