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동시 방영을 확정한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이 특별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글로벌한 작품답게 드라마 속 배경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중세 파티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중세 유럽을 그대로 재현한 그 현장을 조수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이 전 세계 동시 방영을 앞두고 이색적인 시사회를 개최했습니다.

5일에 열린 이색 시사회는 god 멤버 데니안과 방송인 공서영이 진행을 맡았는데요.

[현장음: 데니안]

안녕하세요 데니안 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장음: 공서영]

안녕하세요 공서영 입니다

[현장음: 데니안]

분위기가 저는 이런 분위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현장음: 공서영]

저도요 저희가 진짜 중세시대때로 시간 여행을 온듯한 기분도 들고

특히 공서영은 중세 시대의 귀족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현장음: 공서영]

저도 이렇게 입어보고 나서 이게 어떤 느낌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저희 매니저가 '누나 마녀 같아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중세 시대의 마녀 콘셉트가 됐어요 본의 아니게

그런가하면 지식엔터 채널 히스토리를 사랑하는 애청자 데니안은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예고편의 코멘터리를 녹음해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는데요.

[현장음: 데니안]

일단 저는 예전부터 히스토리 채널 정말 좋아했었고 다큐를 좋아해서 히스토리 채널이 우리나라에 론칭을 하고 그런 와중에 제가 코멘터리를 하게 됐는데 어쨌든 히스토리 채널에 제 목소리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흔쾌히 기분 좋게 했습니다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할리우드 스케일의 대작 시리즈를 제작하는 에이앤이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드라마이며,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현장음: 공서영]

예전에 그냥 책속에서만 보던 모습을 드라마로 만날 수 있다니까 기대 많이 하고 왔어요

시사회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 속 배경인 중세 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는데요.

데니안-공서영은 물론 전문 모델들이 신의 기사단과 왕, 귀족 등으로 분해 중세 유럽을 간접 경험하며 미리 드라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안방극장까지 제대로 사로잡은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오는 12월 7일 전 세계 동시 방영되는데요.

한국에서는 특별 편성을 통해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드라맥스 등 총 5개 채널에서 보다 폭넓고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조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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