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탈세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를 형사고소했습니다.
6일 윤계상의 법률 대리인은 '근거 없이 확산되는 루머로 윤계상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해당 루머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윤계상의 소속사 측 역시 '윤계상은 세금을 모두 신고 납부했고, 세무적인 부분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유포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루머 유포자 A 씨는 SNS 상에 윤계상 탈세 등의 글을 올리고 이와 관련된 1인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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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