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백진희 커플이 달달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는 윤현민이, 후속작 [저글러스:비서들]에는 백진희가 출연하는데요.

[인터뷰:백진희]

Q) 연인 윤현민에 이어 월화극 주연 맡은 기분은?

A) 부끄럽네요 (웃음) 저희 전작이 너무 잘돼서 기쁘고요 저희가 그 힘을 받아서 저희도 좋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심이 조금 있고 그런데 저희는 찍으면서 굉장히 다들 열심히 찍고 있고 또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내심 나름 기대는 하고 있어요

[현장음:홍록기]

[마녀의 법정]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현장음:백진희]

더 좋을지 안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찍는 현장이 행복하면 보시는 분들도 행복하시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연인 윤현민의 좋은 기운을 받아 백진희 주연의 [저글러스] 역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저글러스]는 최다니엘과 강혜정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다니엘은 군 생활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고요.

[인터뷰:최다니엘]

Q)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감은?

A) 굉장히 떨렸고 또 설레기도 했고 잘 할 수 있을까 불안감이 있었고 복귀로 작품을 선택하는 거에 있어서 망설임이 많았어요 저는 약간 코미디가 약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런 희극감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도전한번 해볼까

강혜정 역시 딸 하루를 키우며 실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죠.

[인터뷰:강혜정]

Q)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어색하지 않았나?

A) 아줌마 생활을 하면서 드라마 정말 많이 보거든요 아침부터 밤 시간대 드라마까지 그러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제가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 했나 봐요 계속 공부를 그런 식으로 보면서 간접적인 공부가 돼서 그런지 ‘지금까지 놀고 있었다’라기 보다 애 키우면서 문화생활 했다는 느낌?

공개 커플 윤현민-백진희의 월화극 바통터치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킨 [저글러스:비서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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