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커플들의 활약이 더욱 눈에 띄는 요즘입니다. 연예계 내로라하는 스타 커플들! 그 어느 때 보다 열일 중인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달 30일, 홍콩서 동료들과 유쾌한 기념 사진을 찍어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윤계상, 이하늬 커플!

대세커플이라는 수식어 답게 각자의 역할에서 활발한 활약 중인 두 사람인데요

최근 영화 [범죄도시]로 첫 악역 도전에 성공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던 윤계상!

[현장음: 윤계상]

'장첸'이란 역할이 제가 여태까지 맡아본 역할이랑 너무 달라서 연기적인 욕심도 났었고 무엇보다 영화의 구성 자체가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저분한 장발에 거친 연변 사투리를 쓰는 나쁜 놈 그 자체의 완벽 변신으로 '윤계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까지 이어졌었죠

[현장음: 이하늬]

첫 촬영 할 때 제 생 마감할 날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배우가 한없이 자유롭고 내가 뭘 하든 상관없는 그런 현장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의 연인 이하늬 역시 올해 드라마 [역적]부터 영화 [부라더] [침묵]까지 굉장히 분주한 한 해를 보내며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현빈]

어때 재미있을 거 같지 않아?

지난 달 개봉해 흥행 몰이 중인 범죄 오락 영화 [꾼]의 주인공 현빈!

[현장음: 현빈]

여기 각자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기꾼들을 사기를 치는 인물이고요 그리고 다른 어떤 사기꾼들보다 더 한수 두수 위에 미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배짱도 있는 아주 스마트한 사기꾼이에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현빈]

여기 있는 사기꾼들을 포함해서 관객들까지 속이고 또 거기에서 오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점에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1년여 가까이 열애 중인 그의 연인 강소라 역시 최근,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강력한 걸크러쉬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장음: 백진희]

'이상한 그런 끌림이 있었던 것 같고..'

[현장음: 윤현민]

'참 예뻐요~♪ 내 마음 가져간 사람~♪'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한 윤현민-백진희 커플 또한 눈에 띄는 맹활약 중인데요

[현장음: 윤현민]

'신선하고 설레는 신을 만들도록 노력할 거고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큰 주목을 받은 윤현민! 데뷔 이래 최고의 연기호평과 함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현장음: 백진희]

'저는 위트 있는 사람이 좋아요 같이 있으면 약간 잔잔한 재미 그러면서 때로는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진중함도 있고 그런 분이 좋아요'

이어 새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의 주인공을 맡은 연인 백진희 또한 화젠데요, 연인 윤현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백진희]

네 부끄럽네요 ㅎㅎ 네 뭐 이렇게 저희 전작이 너무 잘돼서 기쁘고요 저희가 그 힘을 받아서 저희도 좋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심이 조금 있고

최근, 영화 [꾼] 특별시사회에 '따로 또 같이'함께하며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류준열-혜리 커플!

혜리는 꾸준한 각종 광고활동은 물론 MBC 새 드라마 [투깝스]를 통해 사회부 기자로 변신했습니다

[현장음: 혜리]

처음에 대본을 받고 사회부 기자라는 게 되게 고민을 했을 때 수지 씨랑 얘기를 하다가 그때는 수지 씨 드라마가 방송하기 전이었는데 수지 씨가  '아, 나도 기자야'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수지 씨한테 물어봐서 도움을 얻은 점도 많고요

그의 연인 류준열 또한 올해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얻으며 열띤 행보를 보였는데요

[현장음: 류준열]

좀 밉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어쨌든 순정한 마음을 담으려고 많이 애를 썼던 것 같아요

이런 맹활약 때문일까요? 류준열을 향한 충무로의 러브콜이 갈수록 뜨겁다고 하는군요

이처럼 열일 중인 연예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는 스타커플들! 그 어느 때 보다 눈에 띄는 활약 중인 요즘인만큼 일도 사랑도 모두 뜨겁게 잘 이뤄내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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