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요원과 한채영이 중소기업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중소기업 수출증진을 위한 한류엑스포의 얼굴의 된 한채영과 이요원!

[현장음: 이요원]

제가 [욱씨남정기]라는 드라마에서 대기업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중소기업으로 간 그런 역할을 했었는데 중소기업이 잘 돼야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현장음: 한채영]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저도 많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한류가 더 세계적으로 나아가고 또 국내 기업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사람은 한류엑스포의 홍보대사로서 화보 촬영 등 재능기부를 통해 중소기업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인터뷰: 한채영]

Q) 중소기업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소감은?

A) 촬영을 하면서 굉장히 다시 한 번 느낀 게 우리나라 제품들이 굉장히 예쁘고 특색 있는 좋은 제품들이 많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나름 촬영하면서 저도 개인적으로도 탐나는 제품도 있었고요 그래서 최대한 예쁘게 열심히 잘 촬영을 했습니다

아시아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두 한류스타가 함께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인터뷰: 이요원]

Q) 한류엑스포에 함께 하게 된 계기는?

A) 일단 취지가 너무 좋았고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위한 행사였기 때문에 그런 점이 좋았고 제가 얼마나 큰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류라고 하기는 좀 저 스스로 민망하지만 홍보대사가 돼서 저로 인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라마에 예능, 사회공헌 프로젝트까지 누구보다 바쁘고 특별한 2017년을 보낸 이요원과 한채영!

[현장음: 한채영]

앞으로 굉장히 많은 분야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거고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활동을 잘 하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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