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올해도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28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드라마 [사자] 팀과 서울 방배동 전원 마을에 연탄 3,000여장과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박해진은 '매년 해오던 일이지만 이번엔 [사자] 팀과 함께 해 너무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2010년부터 8년째 꾸준히 연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박해진은 악플러들과도 봉사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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