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24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곧 임신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 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 행사로 대신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한별의 남편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올 초부터 교제를 이어왔는데요.

한편, 박한별은 오는 12월 1일 막을 내리는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