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Samuel)의 새 앨범이 중국에서도 인기다.

22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개된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무엘의 신곡들이 중국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 사무엘은 지난 17일 중국 매체가 선정한 이날의 핫이슈 연예인 리스트 1위를 비롯해 화제 리스트 2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 최대 SNS 웨이보 화제 메인 페이지와 핫이슈까지 사무엘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중화권 팬들이 사무엘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사무엘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