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아동들을 위해 선행에 나섰습니다.

박신혜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제구호단체는 '박신혜가 지난 16일 포항 지역 국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후원금은 포항 지역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지진 피해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신혜는 2011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매해 국내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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