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정해인이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했는데요.

그랬던 그가 이번엔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로 상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현장음: 조재윤]

외모가 잘생기고 예뻐서 말랑말랑한 멜로드라마를 추구하고 있기는 한데 사실 '정해인이라는 배우가 단순 멜로배우가 아니라 진짜 남자다! 상남자다'라는 게 사실은 이 영화를 통해서 보시면 아실 거예요

조선을 지키기 위해 나선 조선 최고의 검 '김호'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신을 소화했는데요.

[현장음: 정해인]

정말 진짜 정말 피 튀기는 액션이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무기들을 다 다뤄야 되기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고 육탄전 같은 경우도, 맨주먹으로 싸워야 되는 것들도 처음해보는 액션연기라 되게 많이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정해인은 계속해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충무로는 물론 안방극장 여심까지 제대로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하죠.

[현장음: 정해인]

저는 더 많은 것들을 도전하고 두려움과 맞서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제가 뭘 더 잘 하고 뭐가 더 부족한지 스스로 알아야 좋은 연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것들을 많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충무로의 샛별, 정해인의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는 23일 개봉 예정입니다.

[현장음: 조재윤]

저희 [역모 - 반란의 시대] 사랑해주시고 관람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음: 정해인]

네 [역모 - 반란의 시대] 많이많이 보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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