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17일 경찰관계자는 '오늘(17일) 새벽 강인이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인은 두 차례에 걸친 음주 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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