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주혁의 부검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故 김주혁의 사망원인은 머리손상으로 판단된다'며 '알코올이나 특기할만한 약물과 독물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심근경색 여부에 대해서도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4일 부검결과와 함께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으며, 오늘(15일)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