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 반열에 올랐는데요.

박시후는 극 중 허당기와 까칠함을 장착한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신혜선과 남다른 연기 케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초반 '진심을 다해서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박시후는 또 한 번 진심을 다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또한 최적화된 작품을 선택할 줄 아는 선구안에 팬들의 믿음 또한 한층 높아졌습니다.

한편,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가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이 마의 시청률 4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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