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작 TV 시리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이 12월 국내 안방극장으로 찾아갑니다.

10일 드라맥스 편성표에 따르면,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오는 12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데요.

에이앤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이 작품은 에이앤이 콘텐츠 브랜드 '히스토리'와 '라이프 타임'에서도 동시 방영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지난 10월 주식회사 iHQ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는데요.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80여 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 새롭게 론칭된 채널 '히스토리'와 '라이프 타임'을 통해 TV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전방위 공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절대 권력에 맞선 전쟁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톰 컬렌, 사이먼 머렐스, 샘 하젤딘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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