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혼성듀엣 모노그램이 선배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현장음: 모노그램]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노그램입니다

[현장음: 케빈]

저는 피아노, 작곡 그리고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케빈

[현장음: 리원]

저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리원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에 뛰어난 피아노 실력까지 겸비한 케빈과,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리원이 함께 하는 혼성 듀엣 모노그램!

두 사람의 등장에 가을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데뷔곡 [그 아이] 역시 케빈과 리원이 함께 만들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죠.

[현장음: 케빈]

[그 아이]는 사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콘셉트로 낸 곡이고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있고 그런 추억들을 우리가 잃지 않고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또 모노그램은 이종석-수지 주연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에도 참여해 안방극장 시청자들마저 사로잡았는데요.

[현장음: 리원]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가 OST곡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어요 그래서 그렇게 만든 곡이 [자각몽]인데

[현장음: 케빈]

[자각몽]은 '재찬'과 '홍주'의 꿈으로 연결된 운명을 표현한 곡이고요 그리고 리원이의 몽환적인 음색과 피아노의 선율의 조화가 인상적인 그런 곡입니다

[현장음: 리원]

12화 엔딩에 깔렸었거든요 근데 정말 저희 둘이서 이렇게 작업실에서 작업하던 곡이 그렇게 멋지게 깔릴 줄은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너무 두근거리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 노래는 내가 만드는 모노그램. 가끔은 직접 만든 노래를 선물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현장음: 케빈]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아이유 선배님의 오랜 팬이라서 만약 제가 나중에 더 성장하게 된다면 아이유 선배님께 꼭 곡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날, 아이유를 향한 케빈의 러브콜은 잠시도 멈추지 않았는데요.

[현장음: 리원]

사극을 워낙 좋아해서 사극 드라마나 그런 여러 작품 OST를 참여해보고 싶어요

[현장음: 케빈]

아이유 선배님이 나오는 사극 드라마 같은 그런 것들을 네 같이 해봤으면 좋겠고요

'기승전 아이유'를 외치는 케빈의 영향일까요? 모노그램이 롤모델 역시 아이유였습니다.

[현장음: 리원]

저희 둘 다 아이유 선배님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되게 닮고 싶은 아티스트 분들 중에 한 분이세요

아이유 같은 가수를 꿈꾸며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있는 모노그램.

[현장음: 리원]

아직 저희가 미흡한 점이 많아서 무대 경험을 좀 쌓으려고 다니고 있어요 버스킹을 많이 노력중이에요 근데 되게 재밌더라고요 사람들하고 직접 만나니까

[현장음: 모노그램]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희 모노그램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저희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팬들과 함께 하는 모노그램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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