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으로 구성된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가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무장해제 하고 있습니다. 하이큐티는 '평균 나이 13.6세'의 국내 최연소 그룹인데요. 통통 튀는 매력과 넘치는 끼 만큼은 베테랑 가수 못지 않습니다. 귀여운 소녀들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깜찍 발랄함으로 무장한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가 언니-오빠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하이큐티]

'안녕하세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상큼 발랄 심쿵 깜찍 귀염! 하이큐티입니다!'

하이큐티는 소녀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풋풋함을 그대로 살린, 데뷔곡 '플레이 유'로 활동 중인데요.

[현장음: 허유진]

'귀여운 다섯 명의 소녀들이 게임 속 캐릭터가 돼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게임처럼 노래로 표현한 곡입니다'

포인트 안무는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질리지 않아 계속해서 보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현장음: 신은정]

'처음에 어리다고 악플 같은 게 달릴 거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귀엽다고 칭찬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현장음: 김하영]

'외국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몰랐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저희 영상 많이 봐주시고 저희 그룹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반응에 대해서 저희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2명이 함께하는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모두 아역 배우 출신!

'어리다고 놀리지 마세요'라는 노랫말처럼 나이는 어리지만, 여느 걸그룹 못지않게 화려한 경력과 넘치는 끼를 자랑하는데요.

[현장음: 황윤정]

'저는 래퍼이기 때문에 랩을 해보겠습니다'

가수 싸이의 '대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멤버도 있고요.

[현장음: 정채린]

'촬영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긴 했는데 싸이 오빠가 말도 걸어주시고 귀엽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은정 양과 하영 양은 경찰청 홍보 모델로 활약 중입니다.

이처럼 많은 활동을 해왔기에 무대 위에 오르면 반자동적으로 무대 매너가 나오는데요.

[현장음: 신은정]

'웃는 표정 한 번 해보겠습니다'

[현장음: 신은정]

'연습한 그대로 올라갔을 뿐인데 사람들이 많이 환호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비법은 딱히 없습니다'

[현장음: 황윤정]

'한분 한분을 봅니다 직접! 그래서 제가 랩 할 때 한 분 지목해서 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약간 썩소 하는 것처럼 콘셉트 표정도 짓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날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쌓여갑니다.

[현장음: 허유진]

'한 번 공연을 올라갔는데 너무 카메라에도 안 잡히고 뭔가 없는 거 같아서 윙크를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이것만 연습하다 보니까 동작을 하나 할 때마다 윙크가 계속 그래서 방송에 나오는데 저만 계속 잡힐 때마다 윙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업을 병행하기가 힘들 법도 하지만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하이큐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한데요.

[현장음: 기자]

'전교 1등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장음: 김하영]

'못하진 않습니다 하하하~'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이 되는 것이 이들의 꿈입니다.

[현장음: 허유진]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까 가수, 배우, 공부에도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하이큐티는 연기면 연기, 춤이면 춤,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모든 잘하는 만능엔터테이너가 되는 게 꿈입니다'

[현장음: 허유진]

'그치?'

[현장음: 하이큐티]

'네네! 맞습니다!'

하이큐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