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고 김주혁을 애도했습니다.  

지난 4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에 '일주일 전인가, 지난 금요일.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던 것이 마지막이 될 줄 정말 몰랐다'라며 추모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참 멋진 배우 김주혁 잊지 않을게.. 오빠가 있는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말이야'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앞서, 김선아와 김주혁은 지난 2011년 영화 [투혼]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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