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주혁의 소속사 대표가 그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습니다.

3일 故 김주혁의 소속사 김동식 대표는 자신의 SNS에 '지난 4일은 제게 이 세상이 전부 멈춰버린 것 같은 순간이었다'며 고인의 사진과 함께 애도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김 대표는 고인을 잃은 슬픔을 긴 글로 써내려 가며 '사랑한다. 영원히 잊지 않겠다. 고마웠다 내 동생'이라고 고인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故 김주혁의 발인은 지난 2일 진행됐으며, 고인은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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