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역대급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믿고 보는 힙합 공연계의 보증 수표로 자리잡은 '더 몬스터'가 오는 12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콘서트는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라는 이름 아래 강력한 라인업, 더 큰 스테이지로 많은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힙합계에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한 지코, 2017년 독보적인 보이스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한 헤이즈,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키스 에이프, 이센스, 오케이션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국내 힙합씬에서 가장 돋보이는 루키들이 소속된 메킷 레인(나플라, 루피, 블루, 영웨스트)과 '쇼 미 더 머니' 등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올티, 앰비션 뮤직(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등도 함께 한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더욱 크고 강력해진 공연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2017년의 가장 뜨거운 순간을 크리스마스로 기억하게 만들 페스티벌이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1차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 24 티켓, 멜론 티켓에서 할 수 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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