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또 다시 폭발물 테러 위협을 받았습니다.

지난 19일 에이핑크 소속사에 따르면, 손나은이 참석한 한 행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는데요.

다행히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손나은의 신변 역시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테러 협박범은 그동안 에이핑크 살해 협박을 했던 인물과 동일인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인터폴 등과 공조를 통해 검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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