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의 인기가 홍콩까지 전해졌습니다.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이던이 함께 하는 혼성유닛 트리플H가 홍콩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는데요.

지난 1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트리플H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어디 가시는 길이세요?

[현장음: 현아]

저희 홍콩에 스케줄이 있어서 가고 있어요

약 5개월 만에 다시 뭉친 트리플H!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오랜만에 세분이 함께 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현장음: 현아]

기분이 어때요?

[현장음: 이던]

좋아요

[현장음: 현아]

하하하하

펜타곤이 아닌 트리플H로 공항을 찾은 이던-후이에게서 설렘이 느껴지는 듯 하죠.

[현장음: 이던]

너무 좋습니다

[현장음: 후이]

너무 기대되고..

팬들 역시 오랜만에 만나는 트리플H의 모습에 기대가 적지 않았을 텐데요.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뻗어나가고 있는 트리플H의 인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