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에게 새로운 애칭이 생겼습니다.

추석,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범죄도시]에 이어 새 영화 [부라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동석.

[현장음: 마동석]

영화 자체가 색깔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영화도 가족 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영화에 많이 출연하는 비결은.. 많이 하나요?

[현장음: 박경림]

여러 가지가 있겠죠? 비주얼 인성 연기

[현장음: 마동석]

비주얼로..

극 중 동생으로 나오는 이동휘로부터 새로운 애칭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이동휘]

Q) 마동석의 첫인상은?

A) 처음에 뵀을 때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너무 놀라서 '마리스마'라고

[현장음: 박경림]

'마리스마' '마블리'에 이은 '마리스마'

[현장음: 이동휘]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시는

넘치는 카리스마를 새삼 인정받아 '마리스마'라 불리게 된 마동석!

[현장음: 이동휘]

마동석 선배님이 갖고 있는 카리스마와 멋진 남자로서의 액션.. 진짜 저거는 너무 닮고 싶을 정도로 선배님의 동작 하나하자가 너무나 멋지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마동석에게서 '마블리'의 매력을 빼면 섭섭하죠.

[브라더] 포스터 속 마동석은 파란색 트레이닝복 차림만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현장음: 마동석]

영화를 보시면 나중에 아시겠지만 제 옷이 아니고요 동생 옷을 잠깐 빌려 입은 설정인데 옷이 실제로도 조금 작아서 많이 끼어서 민망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마동석의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영화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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