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사기꾼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꾼]을 통해선데요 현빈의 연인, 강소라 역시 이번 주말 첫 방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죠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해 겨울, 공식 연인임을 선언하며 1년여 가까이 열애 중인 최고의 스타커플 현빈-강소라!

[현장음: 현빈]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막 시작을 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그냥 저 또한 천천히 조심히 그렇게 서로 잘 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것도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요

소속사 문제로 고민을 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현빈이 강소라를 소속사로 영입하기 위해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맺게 됐는데요

첫 눈에 강소라에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 현빈은 지난 해 10월 강소라와의 첫 만남 이후 2개월 뒤인 12월에 연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 관람을 위해 함께 공연장을 찾아 이목을 모은 바 있는데요 매니저 동행 없이 수수한 옷차림으로 직접 티켓을 찾고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거나 주변을 의식하기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최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두 람이기도 합니다.

현빈은 오는 11월, 범죄 오락 영화 [꾼]을 통해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색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장음: 현빈]

여기 각자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기꾼들을 사기를 치는 인물이고요 그리고 다른 어떤 사기꾼들보다 더 한수 두수 위에 미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배짱도 있는 아주 스마트한 사기꾼이에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현빈! 클래식한 블랙 베스트, 재킷, 팬츠를 매치한 쓰리피스 슈트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잔잔한 체크 패턴 셔츠와 행커치프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하며 남다른 수트핏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목을 덮는 기장의 긴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는 현빈의 빛나는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현빈을 비롯해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 믿기지 않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한데요 연기파 배우 유지태와의 한판 승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현장음: 현빈]

각자 다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를 했어요 그 인물들이 서로 만나서 벌이는 이야기들과 그 안에 있는 반전들 이런 것들이 아마 어떤 캐릭터를 따라가서 보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 [꾼]!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장음: 강소라]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그런가하면 현빈의 연인, 흥행퀸 강소라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보적 쎈 언니로 강력한 걸크러쉬를 선보일 강소라!  제대 후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시원과의 꿀조합을 완성하며 새로운 로코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는 현빈-강소라 커플! 비슷한 시기,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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