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10일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김하늘이 임신한 게 맞다'며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 특별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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