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맹장염으로 당분간의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25일 여자친구의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예린이 복통을 호소해 검진을 받은 결과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상태가 악화되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일부 스케줄에 예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여름비]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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