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걸그룹 데뷔를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한서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늦어도 내년 1월에 데뷔한다'며 '멤버는 4명, 내가 리더를 맡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한서희는 '데뷔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면서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0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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