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요즘 아이돌 스타에게 연기는 부업이 아닌 또 다른 본업이 아닌가 싶어요

[현장음: 이정빈]

맞아요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연기를 병행하고 있죠?

[현장음: 이서빈]

무대에서 가장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카이 씨도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대요

[현장음: 이정빈]

춤추는 카이 씨 모습이 익숙해서 그런지 연기하는 카이 씨는 어쩐지 상상이 안 되는데요

[현장음: 이서빈]

엑소에 연기하는 멤버들이 워낙 많잖아요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수호 씨가 촬영장까지 가서 응원해줬다면서요

[현장음: 이서빈]

이런 멤버들이 있으면 되게 든든할 거 같아요

[현장음: 이정빈]

그런데 보통 연기를 시작하면 본명을 쓰잖아요 그런데 카이 씨는 그냥 카이를 쓴다면서요?

[현장음: 이서빈]

카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으니까 계속 사용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하긴 저도 본명인 김종인으로 나오면 조금 어색할 거 같기도 해요 헷갈릴 수도 있고

[현장음: 이서빈]

그럼, 헷갈리지 않게 연기자 카이 씨 모습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엑소의 춤꾼 카이가 본격 연기돌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드라마 [안단테]에서 주인공 '이시경' 역을 맡은 카이.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현장음: 카이]

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를 했는데요 연기로.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앞서 연기활동을 시작한 멤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카이]

제가 아직 촬영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까 부담이 될 수 있을까봐 저에게는 그냥 잘할 수 있다하면서 응원을 많이 해줬고요

특히 디오와 수호의 응원이 컸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카이]

디오 형 같은 경우에도 사석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고 하면서 응원을 해줬고요 수호 형 같은 경우도 촬영장에 직접 와서 저에게 직접 응원을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편, 카이는 보통 연기하는 아이돌이 본명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카이라는 예명을 그대로 사용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죠.

[현장음: 카이]

제가 연예인으로 시작하게 된 처음의 이름이 엑소 카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드라마로 데뷔하는 것도 엑소 카이로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고

무대 위 가장 섹시한 아이돌 카이!

[현장음: 카이]

제가 무대에서 가장 섹시한 아이돌이라고 말해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무대에서 멋지고 섹시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배우로 거듭날 카이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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