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열혈남아가 정상을 향한 도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열혈남아는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팀명을 지었는데요.

[인터뷰: 타로]

Q) 팀명 '열혈남아'의 뜻은?

A) '열혈'이라는 단어가 뜨거운 피를 가지고 열정을 다해 나아가는 저희의 마음을 담아서 이 단어가 괜찮다 싶어서 열혈남아라고 지었습니다

데뷔곡 '부릉부릉'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조금씩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타로]

Q) 일본에서도 팬층이 생겼다던데?

A)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팬층이 꽤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돈독한 팀워크는 이들의 강력한 무기라는데요.

[현장음: 빈]

'팀워크는 정말 다른 팀에 비해서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장음: 마르코]

'저희가 비주얼은 부족해도 팀워크는 자신 있습니다'

다양한 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멤버 규혁은 배우 김상중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성대모사로 감탄을 자아냈고요.

[현장음: 규혁]

'그녀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녀는 왜 사라졌을까요 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리더 빈은 아이돌로서는 특이한 '재테크 실력'을 특기로 내세웠는데요.

[인터뷰: 빈]

Q) 재테크 팁을 전수하자면?

A) 지금 한지가 꽤 됐는데 손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정보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정보를 먼저 들어서 그때 사고 뉴스에 뜨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거든요 그때 팔면 차익을 벌 수가 있으니까 이것만 기억하면 손해 볼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연기 욕심을 드러낸 멤버도 있었습니다.

[현장음: 마르코]

'원래 제가 음악 하기 전에 연기를 했었는데요 연기 회사에도 있었고..그런데 제가 연기를 할 지 음악을 할지 혼란이 와서요 그런데 음악을 골라서.. 지금도 욕심이 나요 나중에 무조건 할 거라고..'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열혈남아!

[현장음: 열혈남아]

'K STAR 시청자 여러분! Make it ride get 부릉 부릉 부릉~♪ 감사합니다 열혈남아였습니다'

롱런하는 그룹이 되길 응원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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