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이지혜가 따뜻한 기부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18일 가수 이지혜는 제주도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지혜는 지인들의 축복이 담긴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전액을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늘 주위를 살피고 건강하게, 겸손하게 사는 아내 이지혜로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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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